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제국/역사 (문단 편집) === [[세베루스 왕조]]의 몰락과 [[3세기의 위기]]의 시작 === 이렇게 하여 5대에 걸친 [[세베루스 왕조]]가 무너졌고 이후 [[로마 제국]]은 AD 284년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황제]] 위에 오를 때까지 내부적으로 로마 군단이 황제를 마음대로 폐립하며 약 50년간 무려 18명의 황제(공동통치자까지 포함하면 26명)가 교체되는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특히 [[군인 황제 시대]]로 불리는 이때 로마황제 중에 천수를 누린 사람이 2명 뿐일 정도로 혼란이 극심하였다. 이 시기는 대외적으로도 동방에 새롭게 등장한 사산 왕조 페르시아 제국의 압박과 북방에서 날로 증가하는 게르만족의 침입으로 어려움은 가중되었다. 그동안 왕위다툼의 혼란을 겪던 [[파르티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동방의 강국으로 등장한 [[사산조 페르시아|사산 왕조 페르시아 제국]]이 로마의 동방 속주를 끊임없이 위협하였고 북방의 게르만족은 비록 통일된 정치체계는 없었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부족해진 식량을 찾아 로마 제국이 라인강 중류에서 도나우강 상류까지 연결하여 만든 방벽인 리메스 게르마니쿠스를 쉴새없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이른바 '3세기의 위기'라고 불리는 이 시기 로마는 계속된 어려움 속에서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 많은 면이 이전과 달라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